용인대 도솔 태권도

우리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말이 있듯이 어릴적 습관을

평생 그대로 지니게 되는 것을 우리는 체험으로 알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대부분 밝고 건전하게 자라고 있지만 여러가지

환경과 내 자녀만을 생각하는 과보호 때문에 기본 생활예절 이라든가

효행심,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는 일이 부족하여

마음의 허약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자녀들에게서는 올바른 품성과 기본 생활태도를

내면화시키는 인성교육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습관을 엄격한 승승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지도가

있어야되며 본 도장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물줄기를 바로

잡는데 노력할 것임며 우리의 꿈이요 희망인 어린이들이

개개인마다 자랑스럽고 밝은 내일을 열어 갈수 있도록

참교육 실천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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