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튼

시각장애인들에게 시야를 준다는 의미로 이름을 붙인 ‘인라이튼’ 어플리케이션은 시각장애인들이 물체를 익히고 학습하는데 있어서 물체에 대한 이름, 특징, 색을 스스로 보고 학습하는데 많은 제약사항이 있기 때문에, 물체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함께 자리해서 만지고 있는 물체에 대한 단어를 알려줘야만 한다. 또한 꼭 시각장애인이 아니여도 어린 아이들이 물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어떤 물체에 대한 단어를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물체 학습 프로그램인 ‘인라이튼’ 어플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학습용 어플이다. 시각장애인 또는 어린 아이들이 옆에 도와주는 사람 없어도 자신이 만지고 있는 물체나 처음 보는 물체를 ‘인라이튼’ 어플을 통해서 비추면 이 물체의 단어를 알려준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음성모드를 지원하며 언어도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설정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 드림캐쳐 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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