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Talk

2024年07月25日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
고민/걱정뿐 아니라 평범한 하루와 일상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이해하고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

자신의 아픔을 먼저 드러낼 줄 아는
이분들을 엔젤(Angel) 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족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속으로 앓거나, 묵혀두었던 이야기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실컷 털어 놓으세요.

엔젤은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아요.
특별한 조언을 주지 않아요.

그저 묵묵히 조용히
들어 줄 뿐입니다.
당신의 입장에 서서, 당신의 편에 서서

삭히지 말고.
담지 말고.
나의 마음을 편히 말해보세요.

엔젤과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언제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엔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