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전민태권도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꽃이 좋고 열매가 많으니..’

의 한 구절처럼 뿌리가 튼튼하면 실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너무 좋은 환경에서는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합니다. 경희대 전민태권도장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인내와 극기의 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을 하겠습니다.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다 자란 뒤에 '거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고민이 많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잘해야 할 것 같아 이것저것 시켜보기도 하고, EQ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면 감성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해 그런 환경을 마련해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녀에게 '무조건' 잘해주는 것이 최선은 아닙니다.

"나는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괜찮으니, 너는 공부만 하면된다" 라는 태도는 자녀에게도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모르는 아이'로 자라서는 스스로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의지력.

자녀가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입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힘든 일을 겪게되기 마련이고, 이런 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지요.

역경을 이겨내는 힘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한 능력입니다. 항상 공부하고 감성지수를 높이는 노력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본 도장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내와 극기의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