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카드

친애하는 썸카드 회원님

지금 자신의 상황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십시오.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안 되는 이유는 지금 당장이라도 백가지는 더 찾을 수 있지만 그거 찾을 시간에 되는 이유 한 가지만 찾아서 그 한 가지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지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징기스칸의 명언 소개로 인사말을 가름하고자 하오니, 가슴에 한 번 품어 보세요.

[테무친 징기스칸의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