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어린이집

이솝어린이 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영아(만0-2세)만 전담하여 보육하라고 지정해준 영아전담 어린이집입니다.

영아반 교사는 유아반 교사에 비해 몇 배의 힘과 노력이 듭니다.

요사이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3D업종을 회피 하는 사고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교사들은 각반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대하여 이해는 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인권과 자존감에 대하여 심한 Stress에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사의 이직이 잦은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참고로 이솝어린이집 교사의 초임 1호봉이 년 2200만 원선 입니다.)

영아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보다 교사의 손을 빌려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고, 그리고 2년전 말부터 연이어 발생한 인천, 부천 등지의 아동폭력사태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한 심적인 고통, 같은 어린이집이란 조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창피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 저희 이솝어린이집에는 그와 같은 폭력 교사는 절대 없으며 이솝에 다니는 귀댁의 자녀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제 했던 것처럼 지속적으로 더욱더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솝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육실이나 실내외 놀이터, 먹거리를 제공하는 취사실 내부를 학부모님께 개방하여 투명한 경영을 하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육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묵묵히 영아보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우리 이솝 선생님들께 응원의 Fighting을 외처 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솝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선택에 보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