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안전을 깨우는 416 알람

4.16은 이미 잊을 수 없는 숫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숫자로 기억할 것인가요? 세월호 참사를 슬픈 과거로 흘러가게 둘 수는 없습니다. 모두에게 각인된 4.16이라는 숫자에 진실과 안전이라는 희망을 새기는 것은 기억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매일 오후 4시 16분, 당신이 기억하는 만큼 진실과 안전이 깨어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는 할 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 알람 음악으로 사용을 허락해 주신 유희열님께 감사드립니다.

* 향후 세월호 관련 소식을 받아보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후속 앱 개발에 함께하실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세요.

* 제작: 416연대, IT노조, 진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