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식당 : 유나의 모험 (캐주얼 타이쿤)

어느 날, 유나는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 소식을 듣고 할머니가 살고 계셨던 시골마을로 내려오게 된 유나. 유나는 할머니가 오랫동안 운영하시던 식당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유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할머니 혼자 손님 없는 가게를 지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서 할머니가 남기고 가신 쪽지를 발견하였어요.

'유나야, 할머니가 잠시 여행을 다녀와야 할 것 같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주렴'

할머니는 어디로 가신 걸까요?

그날 밤, 할머니를 찾다 잠든 유나에게 요괴 한 마리가 찾아와요. 요괴를 처음 본 유나는 너무 놀라 도망가려 했지요. 그때, 요괴가 말했어요.

"너무 배가 고팡... 할머니는 어디 가신 거양?"

유나는 요괴에게 자초지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시골마을에 사람들이 떠나면서 점점 요괴들에게 공양하던 음식이 사라졌고 할머니는 불쌍하고 배고픈 요괴들을 상대로 요리를 제공하며 장사를 하고 계셨던 거예요.

요괴는 부탁했어요.

"유나라고 했징? 유나가 다시 식당을 열어 우리들에게 요리를 제공해 줄 수 없을깡? 나도 도울껭!"

유나는 요괴 식당을 다시 여는 게 할머니를 찾는대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 할머니를 대신해 요괴 식당을 맡게 된 유나. 과연 유나는 까다로운 요괴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을까요? 좌충우돌 유나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요괴식당 : 유나의 모험**

- 요괴들의 마을에서 식당을 운영하세요.

- 캐주얼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성.

-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괴들.

- 화려하고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해보세요.

- VIP를 만족시켜 보상을 획득하세요.

- 유나의 귀여운 장비와 코스튬.

- 점원요괴의 다양하고 화려한 코스튬.

- 보스를 만족시켜 챕터를 클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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