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y Tank

Punky Tank 는, 전차를 조종하는 전방위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나가 적의 본거지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 서문

Punky Tank 는, 전차를 조종하는 전방위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나가 적의 본거지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 플레이하는 법

왼쪽 아래의 패드로 전차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패드(조그셔틀)으로는, 포탑 회전과 차지 샷이 가능합니다. 패드의 가장자리 부분을 따라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포탑이 회전합니다. (패드의 중앙부로 손가락을 옮기면 포탑의 방향을 고정합니다.) 패드에서 손을 놓으면 샷을 발사합니다. 패드를 만지고 나서 손을 놓을 때까지, 샷의 위력이 높아지도록 차지를 할 수 있습니다. 차지 샷은 모은 시간에 따라 3단계까지 비거리와 위력이 증가합니다.

오른쪽 위 버튼은 현재 포탑의 방향으로 공격하는 샷 전용 버튼입니다. 이 버튼으로는 차지를 할 수 없습니다.

게임을 일시 정지 중일 때는 패드의 설정 (PAD SETTING)이 가능합니다. 패드 설정에서는 패드의 위치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맵에는 클리어 조건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조건은 「적의 전멸」「체크 포인트를 모두 들르기」등이 있어, 조건을 만족하면 클리어됩니다.

또한, 적의 공격을 받으면 FUEL(화면 위쪽의 녹색 바)이 줄어듭니다. FUEL이 0이 되면 게임 오버입니다.

또한 FUEL은 적 로봇 보병을 깔아뭉개서 보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Main game」모드에서는, 정해진 갯수의 맵을 클리어하면 다음 페이지의 맵이 해금됩니다.

■ Custom map 모드에 대해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맵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Custom map」 모드가 해금됩니다.

이 모드에서는 마음대로 맵을 작성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배치 가능한 적이나 오브젝트의 수는 한계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 TIPS

차지 샷은 모을 수록 위력이 높아집니다. 최고단계의 차지 샷은 대부분의 적을 일격에 격파할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해 주십시오.

■ 맵 편집 화면에 대해서

・오른쪽 위의 미니맵 화면을 쓸듯이 터치하여 편집영역을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 있는 ←→의 근처를 좌우로 쓸면, 편집영역의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왼쪽의 두 열의 버튼은, 왼쪽부터 「오브젝트 열」「맵 파츠 열」입니다. 맵 파츠는 바닥에 배치하는 것이며, 오브젝트는 바닥의 「위」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버튼 열의 맨 위에 나오는 것이 현재 선택된 오브젝트/파츠로, 바탕이 빨간 버튼이 「지금 배치 가능한」오브젝트/파츠입니다.

・편집 영역을 탭/드래그하면, 지금 선택된 오브젝트/파츠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의 메뉴 버튼을 눌러서 맵 이름이나 가이드 텍스트(튜토리얼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 중 항상 표시되는 텍스트), 룰 등을 설정 가능합니다.

・상하좌우 화살표 버튼으로 「시프트 모드」의 ON/OFF가 가능합니다. 시프트 모드 ON 상태에서 축소 맵을 쓸 듯이 터치하면, 맵의 스크롤이 아닌, 맵 파츠 전체의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끝나면, 메뉴 버튼을 눌러 「SAVE & EXIT」을 선택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종료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심심한 분들께서만 읽어주십시오.

■ STORY

어떤 소국의 숲 깊숙한 곳에서 돌연 발견된 반중력물질 「언벨트」는, 그 이름대로 나라의 경제를 뒤집어 놓았다.

온갖 탈것들에 대해 그 물질의 활용이 계획되었지만, 가장 효용을 기대받은 것이, 극비리에 설계된 「PUNKY TANK」라고 불리는 전투용 차량이었다.

그러나, 「PUNKY TANK」의 정보는 스파이에 의해 국외로 새어나가, 뒷 세계를 주름잡는 흑막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그리하여, 설계에 대한 정보는 아기의 목을 비틀 듯이 간단하게 약탈 당하고, 물질의 채취지는 그 주변의 마을까지 포함해서 매입되어, 통째로 흑막의 손에 떨어졌다.

그로부터 수 년 후, 살아남은 「PUNKY TANK」 설계 멤버 수 명은, 1대의 가볍고 보잘것 없는 전차를 완성시켰다.

「그것을 놈들의 장난감으로 삼게 두고 볼 순 없다. 되찾을 수 없다면, 우리들의 손으로 부수어 버리겠다」

그들의 자그마한 복수가, 지금 시작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