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전쟁

인디언들은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영혼을 나누는 일' 이라는 했고,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죠.

함께 무언가 먹고 마신다는 건 관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통로!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주문한다면 배려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죠?

재미로 해보는 선호도와 호불호 테스트입니다.

영원한 난제 같은 찍먹이냐? vs 부먹이냐? 처럼 선호도와

민초파(민트초코파) vs 반민초(반민트초코파)같은 호불호 대결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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