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

포털아트는 첫째, 미술품 가격에 거품을 제거했습니다. 포털아트에서는 국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한 30여명의 원로화가를 비롯한 200여명의 국내 중견화가와 북한 중국 몽골 우즈벡 인도 벨기에 등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매일 20-50여점씩 인터넷으로 소개하고 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량판매와 인터넷 경매라는 특성으로 유명화가의 작품이 시중가격의 20-30% 수준에 낙찰됨으로써 미술품 가격의 거품이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둘째 위작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미술품에는 대개 진품보증서라는 것이 첨부되지만 막상 그 미술품을 재판매하려면 진품보증서는 무용지물이 되고 감정을 다시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진품 여부가 논란이 됩니다. 포털아트는 화가로부터 작품을 직접 공급받는 것은 물론 작품마다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과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확보하여 경매 당시는 물론 판매 후에도 영원히 인터넷에 공개함으로써 위작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셋째, 환금성 보장을 실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미술품 가격이 급등하여 미술품 투자가 유행하고 있지만 막상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되파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 환금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투자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포털아트는 포털아트에서 구입한 작품에 한하여 1년이 경과하면 재경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환금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2007년 6월부터 재경매제도를 운용하여 2012년 8월 현재 3,300여점의 작품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이야말로 위작문제 해결과 함께 포털아트가 이룩한 혁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