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生きる上で最も大切な心構え

경제적으로 풍부한 나라일수록 절실한 문제가 되는 경향이 있다. 경제적·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나라 사람들만큼 끔찍한 '공허감'과 '마음의 어리석음'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기본적 욕구의 모든 것을 채우고, 드디어 '자기 실현의 욕구'라는 고차 욕구에 빠지기 시작한다는 아브라함 마즐로의 견해에 대해, 도미 쇼히코에 의하면, 「풍부한 사회」는 기본적 욕구를 채우기 쉬운 사회이므로, 고차의 욕구가 발현하기 쉽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는 고통에 빠지기 쉽다는 면이 있다고 한다.

인생에 있어서, 이러한 명제가 사람의 마음을 포착하는 시기는 3개 있다고도 말해진다. 사춘기, 중년기 및 노년기이다. 사춘기를 거친 자의 대부분은 그 단계적인 해답을 가진다. 중년기에도 이런 질문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는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 등으로도 불린다. 이 단계에서 다시 "남겨진 삶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고 하는 질문에 정면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며, 노년기에도, 이러한 질문이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있다. 가미야 미에코에 의하면, 노년기의 비애의 대부분은 「자신의 존재는 무엇인가인가, 또는 누군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충분히 확신으로 대답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노인에게 생생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노인에게 할 수 있는 어떠한 역할을 분담하게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또, 애정의 관계로서도 노인의 존재가 이쪽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