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회관

저희 오성회관은 팔당대교 북단에 닿아있는 옛 팔당유원지

매운탕 촌의 터줏집으로서 북한강과 정선 영월 등지에서

내려 오늘 뗏목이 부려지던 시절부터 술과 밥을 내던

주막집으로 불려졌습니다. 뗏목길이 끊긴 후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매운탕집 간판을 내걸었다는 허길순 할머니의

손 맛을 다시 아들내외가 물려받아 3대째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성회관은 싱싱하게 살아있는 쏘가리를 횟감과 탕감으로 구별해놓고 회와 구이,탕으로 내고있으며 간장에 담가 삭힌

풋고추지와 토속적인 찬들이 제격으로 어우러지도록 정성을 다하여 조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경기지역의 고유한 매운탕 맛을 유감없이 즐길 수 있고 정성껏 다려 만든 양념장으로 구운 장어구이와 시래기와

갖은 양념을 넣어 만든 붕어 찜도 자랑할 만한 메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오성회관은 옛 팔당유원지 내 원조 집이면서

탕에 곁들이는 밑반찬들 도 맛이 일품이므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푸짐한 인심과 화려한 주변 경관으로 가족은 물론 각종

모임자리로 손색이 없으실 것입니다.

식당 한쪽으로는 예봉산에서 흘러내리는 실개천이 있고 하절기에는 개울가에 평상을 펼쳐놓아 아무리 더워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종 주차공간 및 산행후의 차량지원도 가능하며 팔당역에서 내리셔서 전화주시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팔당역 오셔서 전화주시면 차량지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