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모 화실

필사모 화실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필 정밀묘사와 우드 버닝 (인두기로 나무를 태워서 그리는 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 화실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미술학원에서 배우는 입시미술이 아닌

저 개인이 독학으로 익힌 그림 기법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 연필 정밀 묘사는

사진으로 보고 그대로 그려내는 것으로

일단 배워두면 실력이 좋아짐에 따라

지인이나 연인 또는 가족들에게

세상 하나뿐인 감동적인 선물을 줄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키운다면

작품활동이나 개인 전시회까지도 가능하답니다.

* 우드 버닝(wood burning)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문가용 인두기로

원목 나무를 태워서 그리는 기법으로

종이에 그리는 연필화와는 또다른 느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부터

엄청난 디테일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우선 인두기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나무를 태워서 그린다는 신선함으로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분야이며

많은 분들이 취미로 배우고 즐기고 있습니다.

필사모 화실에서는 취미미술로써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1 개인 교습 방식으로 완전 초보인 분들도

한걸음 한걸음 그림에 다가설 수 있도록

꼼꼼하고 알기 쉽게 눈높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배워보고 싶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용기내서 도전해 보세요.

잘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그림을 배우고 졸업을 하고 난 이후에도

조건에 따라 화실을 꾸준히 이용하실 수도 있고,

그림도 무한 A/S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셔서 제 작품과

졸업생들의 작품들도 감상해 보시고

그러다 한번쯤 배워보고픈 맘이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고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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